호주 시드니 여행 록스 Munich 슈바인학센과 맥주

호주 시드니 여행 록스 Munich

 

뮌헨을 Munich라고 쓰는거를 호주 시드니에서 알게됐다 ㅎㅎ

뮤니크? 라고 읽는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호주 시드니 록스에 있는 Munich라는 독일 음식점

 

 

 

그전에 록스 이곳 저곳 걸어다녔다

사실 록스는 시드니여행에서 크게 중점을 두지 않고있다가 

서큘러키에 있다가 시간이 비어 자연스럽게 가게 된 곳 ㅎㅎ

 

그냥 딱 관광지 같은 곳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어느정도 록스를 둘러본뒤에

Munich에 들어왔는데

여기도 예정에 없던 곳 ㅋㅋ

숙소와 꼭 가고 싶은 곳 몇군데만 정해놓고

되는대로 돌아다니는게 우리 여행 스타일 

생맥주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고르는데 한참 걸렸는데

기껏 골랐더니 하나가 품절이라고 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골랐는데

사실 나는 여행지에서 먹는 술은

다 맛있는듯 ㅋㅋㅋ

 

 

 

 

록스 Munich가 독일식 음식점인것도 메뉴보다가 알았다고 합니다..;;

독일식 족발과 독일식 소세지 등등해서

플래터 메뉴였던것 같다

안주삼아  조금씩 맛보기용 메뉴를 골랐는데

세상 존맛탱 ㅋㅋㅋ

 

 

 

 

 

특히 저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 짱맛이니 꼭 먹어봐야함 

호주 시드니 록스에서 슈바인학센 맛집을 찾음 ㅋㅋ

 

 

 

 

록스 Munich가게는 전혀 데빌스럽지 않게 발랄한?분위기였는데

메뉴판이랑 코스터가 이런식이다 ㅋㅋ

 

 

 

 

 

록스 Munich 외관 ㅋㅋ

겉에 보이는 야외 좌석이 있고

내부와 야외 중간에 준 야외석?이 있고

내부가 있는데 내부가  생각보다 넓고 자리가 많다

 

 

 

 

다시 서큘러키로 돌아옴

나 여기 정말 좋아해 ㅜㅜ

 

 

 

 

여행가면 주구장창 걷는걸 좋아해서

얼마나 걸어다녔는지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종아리가 미친 듯이 부어서

혈관이 막 보일려고 하고 ;;

그러고 담날 바로 출근했지 하하

 

근데 참 걷기 좋은 날씨였고

참 예쁜 곳이었다

시드니

 

 

 

 

 

특히 저 초록색이 얼마나 예뻤는지 ㅎㅎ

이런 날씨에 호주 시드니 여행할 수 있었던건

좀 행운이 아니었을까